랭키파이는 15일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으로 7월 3주차 기준 여행 관련 사이트 트렌드지수를 분석해 발표했다.
특히, 해당 결과는 주 별로 변동되기 때문에 상위 순위로 꼽히기 치열한 경우가 많다.
1위인 스카이스캐너는 5만 8442포인트로 전주보다 460포인트 하락했다.
2위 아고다는 4만 1080포인트로 전주보다 2989포인트 상승했다.
3위 하나투어는 3만 7377포인트로 전주보다 750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4위는 네이버항공권, 5위 네이버예약, 6위 야놀자, 7위 여기어때, 8위 노랑풍선, 9위 마이리얼트립, 10위 인터파크투어 순이다.
한편, 1위 스카이스캐너는 연령별로도 선호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스카이스캐너가 10대 2%, 20대 33%, 30대 35%, 40대 20%, 50대 10%로 집계됐다.
추가적으로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스카이스캐너는 남성 39%, 여성 61%, 2위 아고다는 남성 38%, 여성 62%, 3위 하나투어는 남성 36%, 여성 64%를 확인할 수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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